캐나다 이민정책 2025년 정보

캐나다 이민, 여전히 가능할까요?

“예전에는 유학만 가도 알아서 영주권 나왔대”,
“이제는 진짜 점수 안 되면 절대 안 된대”

이런 이야기, 어디서 한 번쯤 들어보셨죠?

저도 캐나다 이민을 알아볼 때 이런 말들 사이에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어요.

그래서 2025년 기준, 캐나다 이민정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
정확하고 현실적인 기준으로 정리해봤어요.

막연한 루머 말고, 지금부터는 실제 캐나다 이민국 공식 발표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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🇨🇦 1. 이민자 수 줄어든다: 이민 문턱이 높아졌어요

2025년부터 캐나다는 영주권 발급 수를 줄이기로 결정했어요.

• 2024년: 485,000명 →
• 2025년: 395,000명,
• 2026년: 380,000명,
• 2027년: 365,000명까지 점차 감소 예정

👉 즉, 더 적은 사람만 뽑는다는 뜻이에요.
무작정 “IELTS 보고 캐나다 가자”는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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🧠 2. Express Entry, 어떻게 바뀌었을까?

캐나다 이민의 메인 루트였던 Express Entry(EE)도 변화가 많아요.

📌 핵심 변화: 카테고리 기반 선발 도입

2023년부터 도입된 ‘Category-based draws’가
2025년엔 완전히 중심이 됐습니다.

 

즉, 전문 직군 + 캐나다 내 경력 보유자 중심으로 뽑아요.

• 우선 선발 대상:
  • 캐나다 내에서 경력 1년 이상 있는 사람
  • 보건의료, IT, 건설, 운송 등 특정 직군
  • 불어 가능자 (프랑스어 사용자 우대)

📈 CRS 점수, 계속 올라간다!

• 2023년 일반 초청 컷: 470~480점
• 2024~2025년에는 500점 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.

👉 이제는 그냥 영어+학력만으로는 안 되고,
캐나다 내 경력이나 특화 직군에 포함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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🏞️ 3. PNP(주정부 이민) 활성화: 지역이 미래다

Express Entry가 어려워지니,
2025년 캐나다 이민 정책은 지역(PNP) 중심으로 바뀌고 있어요.

• 각 주마다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 Provincial Nominee Program 운영
• 온타리오, BC, 알버타, 매니토바 등은 2025년 선발 확대 예정
• CRS 점수 낮아도 주정부 추천을 받으면 +600점 가산돼 EE 초청 가능

👉 즉, 지금은 “점수 낮으니까 포기”가 아니라
내가 어떤 주에 필요한 인재인가?를 중심으로 전략을 짜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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🧑‍🎓 4. 유학생·취업비자, 더 까다로워진다

2025년부터는 임시 체류자(TFWP, PGWP, 유학생) 숫자도 제한됩니다.

• 유학생 비자 발급: 2025년 약 43만 건으로 축소
• 졸업 후 취업비자(PGWP)도 직군 제한
•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(TFWP)은
  • 최저임금 기준 강화
  • 일부 업종 제한 또는 일시 정지 상태

👉 유학 후 이민은 여전히 가능하지만,
학교·전공·직업 모두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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👨‍👩‍👧‍👦 5. 가족초청과 기타 루트는 여전히 유효해요

다행히 가족초청 이민은 2025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.

• 배우자 및 자녀 초청: 우선심사
• 부모·조부모 초청(PGP): 추첨제, 경쟁률 높음
• 슈퍼비자: 부모님 장기 체류용 (10년까지 가능)

그리고 스타트업 비자, 케어기버 파일럿,
난민 숙련자 대상 EMPP 프로그램 등도
2025년 확대 운영 중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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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캐나다 이민, 지금은 전략이 생존입니다

예전처럼 “시험만 보면 된다”,
“그냥 캐나다에서 살다 보면 된다”는 시대는 끝났어요.

 

지금은

✔️ 점수 →
✔️ 경력 →
✔️ 직군 →
✔️ 지역(PNP) →
✔️ 언어(불어 가산)까지

모든 요소를 입체적으로 전략 짜야만 가능한 시대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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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그래서 지금 준비한다면?

1. Express Entry 기준으로 내 점수 시뮬레이션 돌려보기
2. PNP 프로그램 중 내 직업과 맞는 주 먼저 찾기
3. 불어 가능성 있으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큰 가산점 가능
4. 캐나다 내 경력 쌓을 수 있는 PGWP/취업경로 병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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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이민은 더 어려워졌지만, 방향은 분명해졌습니다.
준비를 잘하면 여전히 길은 있고,
막연히 ‘가고 싶다’보다 ‘무엇을 할 수 있을까’부터 역으로 설계해야
성공 확률이 높아요.

 

앞으로도 경로별 비용, 직군 리스트, 자금 증명 등
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.
이민은 정보가 전부예요. 놓치지 마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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